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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버뮤다 삼각지대 미스터리~
<포스터 출처 : 다음 영화>
제스라는 여자 주인공이 자폐증 있는 아들이 우는것을 달래주면서 영화는 시작된다. 그리고 짐을 싸고 차를 타고 어디론고 떠나는 모습, 다시 화면이 바뀌고 제스는 항구에서 그랙과 친구들을 만나고 요트를 타고 바다로 나간다.
바다로 항해를 나간 그들은 갑자기 폭풍우를 만나게 되고 그후 폭풍에 의해 배는 뒤집혀 버리고 바다를 표류하게 된다.
폭풍이 멈추고 뒤집힌 배에서 표류하던 일행은 갑자기 나타난 여객선에 승선하게 되는데 그 여객선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듯 하지만 누군가가 일행을 감시하는 듯한 느낌만이 들 뿐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누군가로부터 그랙의 친구들이 하나씩 습격을 받기 시작하고 제스는 보이지 않는 그 누구를 쫓는다.
영화가 트라이앵글이라는 제목에서 버뮤다 삼각지대를 연상시킨다. 하지만 실제로 이들이 버뮤다 삼각지대를 들어갔는지는 정확히 나오지는 않는다. 다만 영화상의 상황에서 그곳에 들어갔을 거라는 추측만 들뿐이다.
장르가 공포쪽이라기 보다는 약간 미스테릭한 스릴러에 가까운것 같다. 시간의 틈을 쪼개고 반복해 표현하는게 좀 색다른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다. 이 영화와 같이 구성이 비슷한 영화도 있었던것 같기도 하다.
소재는 독특한데 생각보다 공포감이나 긴장감은 조금 떨어진다. 하지만 그냥 다음 장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보게되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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