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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야기

강철의 연금술사, 연금술사 형제의 모험!! [추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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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 연금술사 형제의 모험!! [추천 만화]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 1

저자
Hiromu Arakawa 지음
출판사
학산문화사 | 2012-06-25 출간
카테고리
만화
책소개
『강철의 연금술사 완전판』제1권. 잃어버린 모든 것을 되찾기 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  



아메스트리스라는 국가의 작은 마을인 리젬블에 사는 꼬마 연금술사 형제인 에드워드 엘릭과 알폰스 엘릭이 죽은 엄마를 되살리려하고 연금술을 사용해 자신들의 엄마를 만들어내는 인체 연성을 한다. 하지만 이 형제들이 행한 연금술이 실패한다.


그 반작용으로 에드워드는 왼쪽 다리를, 알폰스는 자신의 몸 전체를 잃게되고 에드워드는 자신의 오른팔을 다시 희생하여 동생 알폰스의 영혼을 장식용 갑옷에 봉인시키는것에 성공해서 동생을 살린다. 갑옷의 몸이 되어버린 알폰스와 불구가 되어버린 에드워드는 국가직 연금술사 "강철의 연금술사"라는 칭호를 받게 되고 자신들의 몸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다는 현자의 돌의 존재를 알게되고 이를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강철의 연금술사를 처음 접했던건 예전에 케이블TV에서 애니메이션으로 접하면서 였다. 처음엔 SF적인 설정과 연금술이라는 특이한 소재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라서 조금씩 보았는데 그때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는 않았었는데 이게 원래 만화가 원작이라는 소리를 듣고 만화책으로 다시 보았었다. 


원래 완결나온것만 확 몰아서 보는 스타일이었는데 그건 한권 한권씩 나올때마다 보느라 답답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완결이 나오면서 다시 처음부터 보고 스토리관이나 그냥 대충 읽었던 부분들이 많이 이해가 됐었다.


강철의 연금술사에서 많이 나오는 얘기 등가교환의 법칙이다. 자신이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를 다른 무언가를 내 놓아야 한다는 얘긴데 만화지만 그 그 얘기가 나올때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연금술을 실제론 할수 없을지라도 현실적으로도 기회 비용이란 단어와 맞물려 여러 생각이 들었다.


SF만화와 코믹의 절묘한 조화와 스토리를 갖춘 강철의 연금술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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